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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C가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관리자 2023-04-08  /  조회수 : 8055


항상 고마우신 AAFC 모든 회원 여러분^^





저희 육성팀인 AAFC 충암 U-12팀(한철 감독 - AAFC 육성팀장)이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오는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U-12 지역 대표팀 선발전에서전승우승으로 "서울 대표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기쁘고 자랑스러운 소식을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멋진 성과와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AAFC충암, 창단 9년만에 서울시 대표로 축구 초등부 전국소년체전 출전 '전승 우승']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대표 선발전 우승을 차지한 AAFC 충암U12 선수단>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 처음 출전한 AAFC 충암U12 선수단(감독 한철, 코치 김영민, 정다운)이



창단 9년만에 서울시 대표 선발전 남자 초등부에서 사상 첫 정상에 우뚝 서는 '쾌거'를 이뤘다.유소년 축구클럽팀인



AAFC충암이 25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번 체전 강력한 우승후보인 학교팀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첫 서울시대표로 참가한 것은



한국초등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기록하며,점차 클럽 팀 전환으로 변화되는 시점에서 클럽팀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 의미가 크다.







1일부터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서울 삼선초와 25강전에서김준혁, 김시훈, 김민성, 임은수의



4골에 힘입어 6-0 승리로 16강에 올랐다.이후 2일 서울 효창운동장 A구장에서 열린 서울 거여초 16강전은 임은수5골, 김시훈4골,



김준혁4골,김하람2골, 전소울의 득점포로 대승을 거두며 8강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AAFC충암은 3일 같은 구장에서 열린



학교 축구부팀인 서울 양강초와 8강전에서 전반초반 이른시간3분만에 터진 김하람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임은수 3골,



김정현, 김시훈의 릴레이 득점으로 7-2 4강전에 올랐다.창단 9년만에 축구 팀 축구 역사 진기록들을 연일 경신하면서



승승장구 4강 무대를 밟은AAFC충암 선수단의 준결승 상대는 서울 대동초 축구부 팀으로 2000년대 들어 자타공인 유망주의 산실이다.



이승우, 백승호가 대동초를 나왔다. 2019년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록하는 등 소년체전에서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4년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강자' 대동초이다.5일 서울 효창운동장 A구장에는 프로산하 스카우터, 중학교 지도자,



양팀 관계자들과 학부형들이대거 참석해서 열띤 응원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AAFC충암과 서울 대동초 축구부와의 4강전이 열렸다.



AAFC충암 한철 감독은 수중전을 대비하여 기존 전술과는 다르게 변화를 주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통한 변형 3-2-2 전술로 출전했다. AAFC충암은 소체 기간동안 왕규민, 김민성이 골키퍼를 보면서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왔고 문예찬, 김유건, 김정현, 김하람이



빌드업을 통한 패싱력과 압도적인피지컬로 수비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또한 김준혁, 임은수,김시훈의 공격력은 현재 초등부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된다. 경기가 흔들릴때는주장 전소울의



차분한 리더십과 경기 운영능력은 AAFC충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서울 대동초도 전날 경기와는 다르게 공격수 허율을 중앙수비로 변화하는 등 2-4-1 포메이션전술로 나왔다.전반부터



AAFC충암이 경기주도권 우위를 가져가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이에 대동초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있는 강진구에



한방을 노리는 전술을 보였다.AAFC충암은 전반전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한채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전 시작 후 전반전 양상과 비슷하게 경기는 흘러갔지만 서울대동초 유준서 골키퍼의연이은 선방으로 대동초가 위기를 넘겼다.



후반 19분 대동초 염진우의 득점으로 선제골이 터지면서균형의 추가 깨졌다. AAFC충암 한철 감독은 곧바로 수비수인 김하람을



공격수로 변화를 꾀했다.대동초의 승리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후반 22분 김하람의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서로를 향한 치열한 공방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7명씩 킥을 하는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AAFC충암 왕규민 골키퍼의 선방쇼가 나오며 6-5 승리를 견인했다.대망의 결승전 상대는지난해 꿈자람 페스티벌



(구 왕중왕전) 4강전에서 패배했던클럽팀 신흥강호 K리거 강용FC팀이었다. K리거 강용FC는 서울 영신초, 서울 노원



RFC 강팀들을차례대로 꺽으며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6일 서울 효창축구장에는 서울시축구협회 관계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AAFC박종경 대표,학부형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응원으로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AAFC충암과 서울 K리거강용FC간의 결승전이 열렸다.전반초반 이른시간 1분만에 터진 임은수의 선제골을시작으로 김시훈



4골, 5학년 미드필더오한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6-0로 서울 K리거 강용FC를 꺽고 감격스러운 첫 정상에서포효했다



.또한 서울시 축구협회에 따로 개인 시상을 하진 않았지만 폭풍 골감감을 뽐낸 임은수 13골,김시훈 13골 공동 득점 1위를기록했다



.





<이번 대회 준비과정과 서울지역 우승의 의미특히 >



AAFC충암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목표로 주



4회 수업 원칙을깨지 않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코칭으로 결승전까지 16명 모든 선수가골고루출전하며 우승을 차지해 그 가치가 더욱 값지게 여겨지고 있다



.





<2023 '제35회 차범근 축구상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AAFC충암 한철감독>AAFC충암 한철 감독은 "25강부터 결승전까지강력한 우승 후부로 손꼽히는 축구부팀을 상대로우리 선수들이 기죽지 않고



, 끝까지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최선을 다해준우리



AAFC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한철 감독은 "AAFC충암이 창단 9년차에그동안 서울시 주말리그 우승



, 화랑대기 우승, 금석배 우승 등수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소년체전이주는 무게감이나



, 압박감이 너무 커 부담을 느꼈다.우리 선수들이 소년체전이란 큰 무대를 밟는 것도 살아가는 동안 뜻깊은추억이라 생각해



'져도 좋으니편안하게 주어진 시간에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플레이로 후회 없이 뛰고 나오자' 라 주문했는데,우리 선수들이



'우승하자' 각오로 원팀이 되어 소년체전 규정으로 출전하지 못한 정채민, 이승헌선수들의 몫까지 대신열심히 뛰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가슴이 찡하도록 너무 고마웠다



.이러한 모습들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 AAFC충암 한철 감독은 "평소 우리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을 할 수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전폭적으로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AAFC박종경 대표님 비롯한AAFC 축구아카데미 측에 세심한 배려와 격려가 큰 힘이 되어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드린다



"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AAFC충암 한철 감독은 "AAFC충암



U12팀의 전소울 아버님은 모든 경기를 촬영 및 편집해 주시고결승전 때 유튜브로 중계하여 AAFC의 모든 회원들이열띤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셨다



.하이캠으로 촬영된 경기 영상은 하이라이트, 득점장면이 편집되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업로드 된다



.편집된 영상을 선수들이 보면 너무 행복해하며 더욱 힘을 쏟아붓는 큰 동기부여가 되어 더 최선을 다한 것 같다.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적으로 우리 선수들을 위해 물심양면 모든 것을 희생하며 도와주시는우리 학부형님들 덕분에우승할 수 있었다







" 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한철 감독은 " 대회 내내 너무 고생한 우리 선수들이 며칠은 마음껏 즐기기면서지친 체력 회복과 재활에중점을 두겠으며



, 4월부터 시작하는 리그와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 대회에전념할 생각이다. 당장 눈앞 성적보다는선수들이 축구를 즐기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던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남자 초등부에서 남자 중등부서울 문래중학교가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고서울



AAFC충암이 같은 구장에서 초등부 우승을 이어가는강세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AAFC 일동 드림-



첨부파일 Y_pds_팝엄1_서울대표팀선발.jpg
Y_pds_한철감독-t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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