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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철 유스디렉터의 UEFA, B 라이센스 취득!
관리자 2025-06-18  /  조회수 : 19


AAFC의 자랑스러운 한철 유스디렉터님이 유럽축구협회(UEFA)가 인증하는 'B'급 라이센스를 취득하였습니다.

'유럽팀 감독 AAFC 한철 유스 총괄디렉터' 이게 현실이 된다…UEFA B 라이센스 취득 "스페인 연수 중 인상 깊었던 부분"

[라이징스타미디어] 익숙한 환경을 떠나 식견을 넓히고 돌아왔다.

AAFC유스총괄디렉터와 AAFC충암팀 총감독을 겸직 중인 한철 감독이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난 4월초 스페인행 비행기에 탑승해 수도 마드리에서 학업에 정진, 라이선스를 공인받은 뒤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한철 감독은 일찍이 지도자 길에 들어서며 다양한 경력을 구축해 왔다. 소속 지역인 서울권에서 확실히 입지를 넓혔고, 현재는 AAFC유스총괄디렉터와 AAFC충암 총감독직을 맡는 동시에 AAFC대청, AAFC유석, AAFC화랑, AAFC남양주 등 전체 지점을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외적 인지도도 이끌어냈다. AAFC충암을 전국구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유소년축구계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통하는 2023년 제35회 차범근축구상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럼에도 한철 감독은 매번 갈증을 느꼈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가르침을 얻고자 유럽행을 결정했다. " 한국에서 한 달 가량 준비한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B급 라이선스에 해당하는 스페인 축구 지도자 자격증 (NIVEL1)을 취득했다" 고 설명했다.

스페인 방문이 처음은 아니었다. 이전에도 선수단을 인솔해 대회에 나서거나, 현지 연수를 통해 배움의 시간은 가졌었다. 다만 이번에는 기존보다 훨씬 더 긴 기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아무래도 접근하는 깊이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 제가 실습했던 팀이 라스로사스 U-19 고등학교 팀이다. 매일 훈련을 참관하면서 고교 감독들의 카리스마와 영리함 등을 배웠다. 또, 레알마드리드와 승격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같이 호흡 하기도 했다" 라던 한철 감독은 " 이외 틈틈이 한국유소년축구클럽U12 운영 시스템 발전 방안에 대한 논문을 작성했고, 올해 8월 숭실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우리의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심했던 시간이다. 한철 감독은 " 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도 단순 반복적인 훈련을 벗어나 경기 기반 형태의 훈련을 강조한다. 한국축구 기술철학(MIK) 중 7가지 훈련 가이드가 있다" 며 "사실 스페인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었다. 실제 경기장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조각 조각으로 나눠 가르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국내에 복귀해 곧바로 실전 적용에 나선다. 한철 디렉터는 " 제가 배운 내용을 토대로 AAFC충암을 비롯해 AAFC대청, AAFC유석, AAFC화랑, AAFC남양주 등 AAFC 전 지점에 DNA를 입힐 생각이다. 현지 시스템을 접목해 선진화된 축구 교육 체계를 만들고 싶다" 라면서 "제 최종 꿈은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가 되고,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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